발트는 독일어로 '숲'입니다. 다양한 나무들이 어우러져 울창한 숲을 이루듯 발트 앙상블은 독일, 한국 등 국내ㆍ외에서 오케스트라 및 실내악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젊은 연주자들이 음악을 즐기며 함께 공감하고, 다양한 관객들과 거리감 없이 공유하기 위해 함께 모였습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공연으로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나 소통하고자 하며 더 나아가 곳곳의 훌륭한 연주자를 찾아 함께 음악을 만들어나가면서 세계적인 Chamber Orchestra로 성장해 나가고자 합니다.

Wald Ensemble은 2015년 2월을 시작으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전석 매진,  2015년 8월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전석 매진, 2016년 2월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홀, 8월 예술의전당 IBK홀을 시작으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예술의전당 IBK홀에 이어 하남문화예술회관, 나주문화예술회관 등 국내의 대표적인 공연장에서 연주하며 음악으로 위로와 기쁨을 전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정서적 안정과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지향하는 청중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음악을 통해 끊임없이 사회와 소통하겠습니다